기획이라는 일을 할 때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대한 나의 생각

신땡이 2022. 12.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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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할 때 상생의 사업에 가장 맞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면 바로 가맹사업(프랜차이즈)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이유에서 왜 그런지에 대해서 궁금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맹사업 자체가 갖는 의미가 정말 좋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리고 대리점에 비해서도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이런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가맹사업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은 어렵다. 본사(가맹본부)와 점주(가맹점사업자) 간의 분쟁만으로 인해서 안 좋은 사업으로 비치는 것을 많이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가맹사업은 내가 생각하는 상생의 사업으로 최고의 가치가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최고의 가치가 있다는 이유는 몇 가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1. 창업이 쉬워진다.

 

우리는 IMF 외환위기가 시작하면서, 많은 기업이 구조조정을 시작하고 M&A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직장을 갖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었고 취업하여야 하는 그 시기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창업을 위해서는 창업하기 위하여 사전 준비를 하여야 한다. 물건을 만들어 팔기 위해서는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정말 준비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프랜차이즈를 하려는 사람은 사실 최초 시작할 수 있는 투자비만 있으면 된다. 본사에서 본사의 기술을 교육하는 것은 물론이고 만들 수 있는 재료에 대해서도 제공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을 할 때 개인이 혼자서 사업을 준비할 때에는 스스로 모든 것을 준비하여야 하지만, 프랜차이즈는 나도 나이지만 본사에서 상당 부분을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창업이 쉽다.

 

만약 본사가 창업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 프랜차이즈에 대해서는 정말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후에 프랜차이즈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지만, 먼저 이 글을 보았을 때 프랜차이즈가 왜 좋다는 것이냐라고 묻는다면 무엇보다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당연히 점주가 본사에 지급하는 가맹비가 모여야 본사가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고 하더라고 개인이 사업을 할 때 방송광고를 하거나, 신문광고, 온라인광고 등의 대규모 광고 및 판촉활동을 할 수 있나라고 생각한다면 사실상 어렵다고 보아야 할 것인데, 프랜차이즈는 본사가 프랜차이즈 해당 사업을 위하여 광고 및 판촉활동을 전국적으로 하거나 지역단위로 할 수 있다는 것은 도움 된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창업한 가게의 이름을 보고 이게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 들어오는 사람이 적겠지만, 프랜차이즈는 대규모 광고 및 판촉활동을 통해서 그 이름을 대중에게 알리기 때문에 프랜차이즈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두 가지의 이유 외에도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고, 짧게 정리했지만 상세하게 설명한다면 요약된 내용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나는 정말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고, 이를 위해서 프랜차이즈라는 것이 하나의 도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본사와 점주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본인만을 생각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꼭 얘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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