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ROTC 와 군생활

ROTC의 생활(5)_항상 객관적이어야 한다

신땡이 2022. 11. 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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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안보의 중요성과 진짜 우리를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마도 ROTC일 때, 장교가 되었을 때, 그리고 이러한 소속이 없을 때 우리나라는 좌와 우, 진보와 보수로 나눠진 정치적 성향 때문에 사람들은 많은 논쟁을 하고 역사적으로도 생명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문제가 되곤 하였다.

 

그런데 정말 우리나라에 도움 되는 것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진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위한 것일까?

정말 국민을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일까?

 

군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다.

지금이야 군인이 아니지만, 정치적으로 각자 생각하는 것은 틀림이 아니고 다름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안다.

 

하지만, 진짜 하지만 주변을 바라보면 나이가 한 살 한 살 늘어날수록 무엇인가 우리나라에게 이익도 되지 않고,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지도 않는데 무엇인가 홀린 듯 정치적 발언을 한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정말 묻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이 정말 우리나라를 위해서 필요한 것인지 아닌 것인지 정확하게 객관적 사실에 비춰 판단한 것인지라고 묻고 싶다.

 

정치인들이야 자기의 이익을 위해 발언을 하는 것인데 왜 우리 국민들마저 자기의 이익과 반대되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당연히 나는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 한다.

그리고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이익에 우선이 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하지만 사람들을 봤을 때 정말 몇몇은 어떠한 근거도 없이 부모가 자식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것처럼 정치인에게 대하는 것을 볼 때가 있다.

 

그리고 그러한 정치적 성향을 보였을 때, 자기만이 아닌 자기의 부모, 자식은 물론이고 타인에게도 악영향을 미치는데도 그러한 것을 말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다.

 

그리고 정치인들이 발언을 할 때 정당의 이익이 아닌 정말 우리나라를 위한 것인지 묻고 싶다.

 

그리고 정말 근거를 갖고 우리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여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정치에는 각자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 결과가 우리 모두의 이익을 해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들은 정치를 하지 않고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아야 한다 생각한다.

 

내가 무슨 정치하지는 못하겠지만, 나는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제발 어떠한 것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 생각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정치를 한다면 자기의 이익이나 자기와 관계된 자들의 이익이 아닌 정말 국민을 위한 것으로 하길 바란다.

 

우리나라가 독립하고 난 후 민주주의가 자리 잡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흘렀다.

이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다.

그리고 민주주의가 자리잡기 위해서 많은 사람의 피와 눈물이 있었던 것도 알고 있다.

 

이러한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민주주의를 해하는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제발 정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하는 말이 어디에도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안다.

하지만 누군가가, 정치를 하는 사람이 국민과 나라에 대하여 충정 어린 말을 하는 의견을 잘 듣고 생각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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